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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소속사 써브라임

by newslife108 2024. 5. 16.

 

최근 슈퍼주니어 규현에 이어 소녀시대 티파니 영까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주차비 관련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티파니 영은 SM 신사옥을 방문했을 때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소녀시대 15주년 프로젝트 때문에 회사에 출근한 티파니 영은 낯선 사옥과 주차 시스템에 당황했다고.



특히 그는 "연습 끝나고 출차하는데 '저 소녀시대 일로 왔는데'라고 하니까 '아 네 그냥 내시면 돼요'라고 하더라"며 SM 주차비를 내야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2007년부터 2018년까지 11년간 소녀시대 활동을 했던 티파니 영에게는 다소 서운한 일이었을 터.



게다가 그는 SM 신사옥 내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서 "저 아메리카노 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물었지만, "4500원입니다"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한다. 결국 동료 멤버 써니의 이름으로 커피를 주문할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티파니 영은 2018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됐다. 현재는 써브라임 소속이다.


이는 티파니 영뿐만 아니라 규현에게서도 비슷한 일화가 나왔다. 그는 JTBC '아는 형님'에서 "슈퍼주니어 때문에 연습하러 SM에 갔는데 주차비를 따로 알아서 내라고 하더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추후 SM이 건물주가 아닌 세입자이기에 직원들도 주차비를 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오해를 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