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달환이 한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조달환은 2015년 3월 21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의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와 양가 친지들을 배려한 결정이다. 배우 오정세가 예식의 사회를 맡는다.
조달환과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다. 재작년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 1년 6개월간 교제해왔다. 예비신부는 일반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신혼여행은 네팔로 다녀올 계획이다.
조달환은 지난 2000년 CF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두사부일체’ ‘그녀를 모르면 간첩’ ‘방과후 옥상’ ‘해적’ ‘상의원’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