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기준이 유준상의 커피차 응원에 감사를 전했다.
엄기준은 3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준상형님!!! 드라마에선 처음이네요.
항상 든든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기준은 ‘엄유민법 막내. 경이로운 주단태. 모탁형이 쏜다!’라고 적힌 커피차 앞에서 유준상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엄유민법(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이라는 이름으로 팀을 이뤄 10년 넘게 공연, 음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엄유 조합은 사랑이죠”,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투샷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만남을 반겼다.
앞서 유준상은 엄기준이 출연하는 SBS ‘펜트하우스2’에 특별출연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10회 방송에서 나애교(이지아 분) 앨범에 담긴 사진을 통해 등장해 이후 전개에 궁금증을 모았다.
한편 엄기준은 ‘펜트하우스2’에서 주단태 역할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