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가성비가 뛰어난 파주 한정식 맛집을 소개한다.
오늘의 한 끼를 찾아간 곳은 경기도 파주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 방문하면 좋은 한정식집. 가족 손님들로 가득한 식당 안에는 각종 모임을 비롯해 많은 손님으로 북적였다.
모든 손님이 공통으로 주문한다는 코다리 정식은 무려 19가지 반찬이 나온다. 이 정식의 가격은 인당 1만 6천 원. 가성비는 가성비, 맛은 맛 두 가지 모두 챙겼다.
봄을 알리는 나물부터 시작해 된장찌개와 누룽지를 먹을 수 있는 솥 밥, 그리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좋아하는 매콤한 코다리 구이까지 나온다.
주인공의 하루는 오전 9시에 시작된다. 직접 시장에 가서 장을 보고 음식을 만든다는데. 남에게 베풀며 살라는 친어머니 말을 비롯해 손맛을 그대로 물려받은 주인공은 50대의 늦은 나이에 식당 문을 열었다. 힘든 날이 많았고 그만두고 싶었을 때도 있었지만 곁을 함께 해준 딸이 있어 버틸 수 있었다.
하지만 자신과 같은 힘든 길을 걸어갈 딸을 생각하면 걱정이 많다는데. 가족과 함께 먹으면 행복이 두 배라는 16000원의 코다리 정식을 <한 끼에 얼마예요?>에서 만나 보자.
[한 끼에 얼마예요?]
▶ 해울 한정식
경기 파주시 지목로 65
0507-1471-9939
[억대 농부가 사는 법]
▶ 올참 고사리 농장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산덕리997
0502-510-1000
[지구촌 브이로그]
▶ 촬영에 협조해주신 ‘송수진, 김정효’ 부부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