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 주인공 류선재와 임솔의 로맨스가 한층 더 진전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15회에서는 변우석이 분한 류선재가 김혜윤이 연기한 임솔의 집에서 샤워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류선재는 약을 핑계로 임솔을 만나러 갔지만, 연락을 하지 못한 채 기다리다 우연히 놀이터에서 조카를 돌보는 임솔을 발견했다. 울음을 그치지 않는 조카를 달래기 위해 직접 안아주던 류선재는 갑작스러운 토사고로 인해 옷이 더러워졌고, 결국 임솔의 집에서 샤워를 하게 되었다.
상의를 탈의한 채 욕실에서 나온 류선재의 모습에 임솔은 당황하며 갈아입을 옷을 건넸다. 하지만 엄마 박복순(정영주 분)이 집에 들어오자 급히 류선재를 방으로 데려가며 긴장감이 고조되었다.
한편, 류선재는 임솔의 집에서 나오던 중 타임리프 이전에 했던 키스의 기억이 되살아나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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