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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13화 2023년으로 돌아온 임솔 김태성 스틸 공개

by 3betech 2024. 5. 20.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또 한 번의 큰 전환점을 맞이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5월 20일, 13화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은 현재로 돌아온 임솔(김혜윤 분)의 모습을 담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의 충격적인 이별이 그려져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임솔은 “내 운명은 내가 바꿀게”라며 연쇄살인마 김영수(허형규 분)로부터 류선재를 지키기 위해 홀로 담포리에 남았습니다. 류선재가 탄 기차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임솔의 모습과 기차에서 내리는 김영수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다음 화를 향한 궁금증을 폭발시켰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34살로 돌아온 임솔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흩날리는 눈발 속에서 손바닥에 떨어지는 눈송이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임솔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특히 임솔의 곁을 지키는 김태성(송건희 분)의 등장도 눈길을 끕니다. 김태성은 고개를 숙인 채 어깨를 들썩이며 눈물을 흘리는 임솔을 달래주고 있어, 그가 임솔 옆에 남은 이유와 류선재의 행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앞서 공개된 13화 예고편에서 임솔은 “어쩌면 우린 처음부터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지도 몰라”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겨 두 사람의 관계에 찾아온 전환점을 예고했습니다. 그동안 임솔은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3번의 타임슬립을 통해 미래를 계속 바꿔왔기에, 이번 미래에서는 류선재와 어떤 관계로 마주치게 될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tvN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 류선재와 임솔의 관계가 새로운 챕터를 맞이할 예정이다. 두 사람에게 찾아온 변화를 주목해달라”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방송은 오후 8시 50분에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