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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중국 아티스트 야오천, 한국 음악 방송 활약 … 'TURN UP' 무대 공개

by 3betech 2024. 5. 16.


JYP엔터테인먼트의 중국 법인 JYP 차이나 소속 아티스트 야오천(YAOCHEN)이 최근 한국 음악 방송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야오천은 지난 4월 29일 발매한 앨범 'L.I.V.E.'의 타이틀곡 'TURN UP'으로 국내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야오천은 5월 11일 MBC '쇼! 음악중심'과 1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데 이어, 16일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TURN UP'의 한국어 버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곡은 팝, 힙합,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강렬한 사운드가 특징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마음껏 춤추며 즐기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야오천은 JYP의 수장 박진영과 함께한 자체 콘텐츠 'The Crazy Travel'에서 둘의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말 필리핀에서 열린 '2023 Asia Artist Awards'에서는 'AAA 뉴웨이브 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창조영2019'를 통해 보이그룹 R1SE로 데뷔했던 야오천은 2021년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같은 해 발표한 두 곡으로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의 연간 차트 인기 디지털 싱글 인증을 연속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와 QQ뮤직 어워즈에서도 수상하며 차세대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JYP와 손잡고 한국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야오천의 행보가 주목된다. 그의 独보적인 음악 색깔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