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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성지순례, 수원 행궁동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by last3bottles 2024. 5. 16.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가 6주 연속 2049 타깃 시청률 1위, 화제성 2주 연속 1위를 달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2030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드라마 촬영지였던 수원 행궁동 일대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선재 업고 튀어'의 주요 촬영지인 행궁동은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아기자기한 매력이 넘치는 곳으로, 애청자들에게는 극 중 인물들의 추억이 깃든 로망의 장소로 여겨집니다. SNS상에서도 ''선재 업고 튀어' 촬영지 성지순례'라는 키워드가 심심치 않게 보일 정도인데요.



극 중 솔이네와 선재네 집은 실제 가정집을 사용했는데, 입구의 장미 아치와 파란 대문이 인상적이었죠. 주변에서는 솔이와 선재가 된 듯 포즈를 취하며 사진 찍는 팬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김혜윤의 '벽치기 신'이 촬영된 벽화, 삼자대면이 벌어졌던 슈퍼, 34번 버스 승강장, 야구 응원전이 펼쳐졌던 화홍문 광장, 솔이에게 고백했던 화홍문 야경 장소, 자전거를 배웠던 용연과 방화수류정 등 드라마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촬영지들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비단 촬영지뿐만 아니라 작품 자체의 높은 완성도와 배우들의 열연, 공감 가는 로맨스로 '선재 업고 튀어'는 요즘 가장 뜨거운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애절하면서도 설레는 청춘 로맨스에 빠져 드라마 속 장소를 직접 방문하고 싶어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네요.



수원이 배경인 만큼 촬영지를 둘러보는 재미와 함께 수원화성도 함께 관람한다면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 같아요. '선재 업고 튀어' 열풍과 함께 수원 행궁동의 상승세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