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인생'에서 구혜선이 물티슈로 세수한다.
16일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 측은 "구혜선, 추성훈, 진용진이 출연해 진실과 설정을 의심케 하는 일상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 중 전현무가 "너무 찐 리얼이야"라고 인정한 대학생 구혜선의 충격적인 하루가 펼쳐진다.
구혜선은 시험 기간에 집이 아닌 차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세수는 쿨하게 물티슈로 해결하고, 면이 덜 익은 컵라면으로 아침 식사를 해결한다. 잠옷 위에 겉옷만 걸친 등교 패션을 뽐낸다.
반면 추성훈은 열정적으로 일하는 포장마차 사장의 면모를 드러낸다. 추성훈의 포장마차에서는 기상천외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진용진은 독립영화, 웹툰, 웹드라마, 쇼츠까지 작가이자 연출가로 아침에는 글을 쓰고 저녁에는 준비하는 작품을 위해 현장 조사하는 모습을 소개한다.